여러분 오늘은 크롬확장프로그램으로 글을 빠르고 정확하면서 동시에 읽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체감도 잘되고 실제로 바로 적용해서 읽어보면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평소보다 1.5배 이상은 빠르게 읽어집니다.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iffy Reader
먼저 JIffy Reader이라는 확장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처음 이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와 정말 획기적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소개에 들어가기 전 먼저 다운로드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어사이트입니다. 왼쪽은 확장프로그램을 켜놓은상태고 오른쪽은 꺼놓은 상태입니다. 어떠시나요 여러분들? 앞글자만 강조했을 뿐인데 글이 더 잘 읽히는 기분이 들지 않으신가요? 원본은 보다 보면 글자가 합쳐져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글자가 합쳐 보이게 되지만 확장프로그램을 적용하면 글자가 딱딱 나뉘어 술술 읽히게 됩니다.
다음은 한국뉴스사이트입니다. 마찬가지로 왼쪽은 확장프로그램은 켜놓은상태고 오른쪽은 꺼놓은 상태입니다. 확실히 영어보다는 효과가 덜해 보입니다. 영어는 단어하나하나가 따로 노는 상태에서 강조를 하니까 쉽게 읽히는데 한국어는 강조된 단어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가 있다 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사용하면 좋은 확장프로그램을 추가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WaspLine Reader(무료) BeeLine Reader(유료)
이번 확장프로그램은 글자의 강조가 아닌 글자별로 색깔(그러데이션)을입혀 쉽게 읽히게 해주는 유틸입니다. 글자 강조보다 좋은 점은 색깔을 입히니까 글자 문단구별이 쉽게 되면서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waspline은 무료확장프로그램이어서 웹페이지의 제한적인 태그만 인식해 적용되는 사이트가 많지는 않습니다. beeline과 차이점은 문단별로 색을 변경하는 게 아닌 글자별로 색을 변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eeLine은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하며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능이 제한적이고 월간구독료 12달러 / 연간구독료 8달러 를 내면 원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위의 사진을 보시면 바로 체감가능하듯이 뉴스나 글감같이 긴 글을 읽을 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정말 잘 읽힙니다(위 사진참조).
그리고 여러 가지 모바일 운영체제와 크롬 파이어폭스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PDF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니 정말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여러 가지 가독성을 획기적으로 증진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특히 jiffy reader를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었다가 jiffy reader를 켜면 깊이 읽지 않아도 바로바로 단어가 인지되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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