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에 들어가있는 인공감미료는 안전할까?

 

최근 제로 음료 중 설탕 대체용으로 쓰이고 있는 에리트리톨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2배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뉴스를 보고 과연 지금도 많이 먹고 있는 코카콜라와 펩시제로에도 영향이 있을까 해서 조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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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카콜라제로와 펩시제로에 들어가 있는 인공감미료 분석

2. 아스파탐, 아세설팜 칼륨, 수크랄로스는 무엇이고 섭취 시 과연 부작용이 있을까?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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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로와 펩시제로에는 어떤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을까?

 

 

 

펩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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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제로콜라에는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라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에는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라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두 제로 콜라 특징으로는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 들어가있는것을 확인했고 펩시제로에는 아스파탐이 추가로 들어가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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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은 무엇이고 먹어도 문제없는 걸까?

 

 

수크랄로스(Sucralose) : 설탕을 기준으로 600배 강한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입니다.

 

< 수크랄로스 섭취에 관한 내용 >

출처) https://pubmed.ncbi.nlm.nih.gov/23633524/

논문에 의하면 원래 수크랄로스를 주기적으로 섭취하지 않았던 비만인 사람들과 동물을 대상으로 한쪽은 물을 섭취하고 한쪽은 수크랄로스를 섭취하게 하고  포도당, 인슐린, C-펩티드 및 글루카곤 농도를 분석한 결과 (±제외) 인슐린농도는 20% 혈당은 14% 상승했습니다.

 

출처) https://pubmed.ncbi.nlm.nih.gov/20420761/

하지만 주기적으로 수크랄로스를 섭취한 집단에게 비슷한 실험을 했더니 인슐린농도나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크랄로스의 일일 섭취허용량은 140mg/kg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인 70kg를 기준으로 9.8L에 해당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설사, 복통, 두통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매우 괜찮았으니 다음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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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설팜칼륨(Acesulfame Potassium) : 설탕을 기준으로 200배 강한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입니다.

 

<아세설팜칼륨섭취에 관한 내용>

아세설팜칼륨이 과연 일단 설탕처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가에 관한 연구는 알아보니 연구결과는 여러 개 있었지만 결론이 제각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논문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세설팜칼륨의 일일 섭취허용량은 15mg/kg이며 성인 70kg 기준으로 하루 1.05L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아세설팜칼륨을 과다 섭취 시에는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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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Aspartame) : 아스파탐도 설탕보다 200배 강한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입니다. 특징으로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라 열을 가하면 단맛을 잃어버리게 되고 1g당 4kcal의 열량을 냅니다.

 

 

<아스파탐 섭취에 관한 내용>

출처) https://pubmed.ncbi.nlm.nih.gov/2923074/

아스파탐은 섭취 시 인슐린 분비와 혈중농도를 직접적으로 증가시키지 않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일일 섭취허용량은 15mg/kg이며 성인 70kg 기준으로 하루 1.05L에 해당합니다.

 

부작용으로는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페닐케톤뇨증 환자들은 섭취하면 안 되고 그 외 일반인들은 미국 FDA(식약처) 기준으로는 50mg/kg를 기준으로 일일 섭취한 도량을 정해두고 이 정도 이하만 먹으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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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인공감미료들이 일반 콜라처럼 혈당을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지는 않지만

 인공 감미료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수도 있고 최근에 제로음료들의 인기로 여러 가지 연구사례가 더 나올 수도 있으니 무작정 많이 드시기보다는 책임감 있게 드시면 좋겠습니다.